대우직업능력개발원, 민·관 협력 청년 취업캠프 개최 기사

작성자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일
2022-09-28 12:53
조회
761
 

대우직업능력개발원(대표 김욱섭)은 2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협약기업 맞춤형 현장면접(이하 현장면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랑구청과 서울북부고용지원센터, 지역 관할 민간 훈련기관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이 협력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면접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됐던 중랑구 청년 프론트앤드 개발자 훈련과정에 참여한 훈련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 멘토 훈련 △모의면접 △기업체 현장 선발 면접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들에게 즉시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전략을 도왔다.

특히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수료 후, 기업에 취업한 선배 수료생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훈련생 후배를 선발했다. 지속적인 교육과 취업이 선순환되는 효율적인 직업훈련 사례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우직업능력개발원과 채용협약을 맺은 △크리스탈존 △이루미에듀테크 △크로스디자인 △로디우스 △다이얼세븐 △피노소프트 △피디시스템 △이음IT △투익트 △이에스티씨 △자이온아이티엑스 등 11개 업체의 채용담당자 및 서울북부고용지원센터 취업담당자가 참석해 기업들에게 취업지원제도 설명회도 가졌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 관계자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률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인 정보보안, 웹디자인&웹퍼블리셔, 자바 기반 빅데이터 웹개발자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들은 모두 전액 국비지원을 받는 수업으로 취업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학생 및 구직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의 스마트 혼합 훈련 제도를 도입해 수업의 질 제고를 위한 효과적인 수업방식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전액 국비 무료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우직업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상담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정보통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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