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난 4차 산업 정보보안 교육으로 뚫는다."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자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일
2021-11-30 13:35
조회
1072
[서울=내외경제TV] 김태곤 기자 = 2019년 1월 기준 통계청 지표에 따르면 전체 실업자는 122만 4천명으로 실업률 4.5%를 기록했다. 이는 1월 기준 2000년 이후 최대치의 실업률이다. 청년(15~29세)층의 경우, 실업자는 37만 8천명으로 8.9%에 달했다. 산업별 취업자 분포는 전년 동월대비 3개 업종이 증가를 보였다. 정보통신업은 9만 4천명, 11.9%, 농림어업은10만 7천명, 10.9%,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은 17만 9천명, 9.8% 증가했다. 이처럼 청년 실업률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보통신업 분야의 경우 취업자 분포 증가세가 11.9%로 업종별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19.01, 통계청 KOSIS - 국가통계지표]

또한 한국고용정보원의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전망 보고서(2018.02)에 따르면 유망직업 10선은 사물인터넷 전문가, 인공지능전문가, 빅데이터 전문가, 가상현실 전문가, 3D프린팅 전문가, 드론 전문가, 생명공학자, 정보보호 전문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 로봇공학자 등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 1. 18.02, 한국고용정보원 -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전망]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유망 SW분야의 미래일자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빅데이터, 증강/가상현실 4개 분야를 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분야로 선정했다. 이 분야들은 향후 2022년까지 신규 인력 3만 1,833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출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PRi - [이슈리포트 2018-001] 유망 SW분야의 미래일자리 전망]

4차 산업혁명 분야가 대두되고 있으나,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의 공급이 더딤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인력 수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핵심 교육 및 인재 양성이 지속적으로 추진돼야 한다. 서울시 노원구와 중랑구에 위치한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내일배움카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따라서 100% 전액 국비지원을 통하여 구직자가 취업 준비를 함에 있어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훈련 장려금까지 받으며 전문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 또한 2017년도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훈련과정, 시설 및 장비, 수료 및 취업률 등의 교육운영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함을 인정받아 5년 인증(상위 0.5%) 최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대표이사 김욱섭

대우직업능력개발원 대표이사 김욱섭은 학생들을 인성과 역량, 실무능력 등을 모두 갖춘 IT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했다. "정보보안, 웹디자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등 4차 산업 혁명에 특성화된 IT전문 교육과 최신 전문장비를 통해 실무중심의 교육으로 비전공자도 쉽게 배울 수 있게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인 심화까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교육을 이수 하면서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도 지원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법, 취업캠프 등 다양한 취업컨설팅 등을 운영하여 전문가를 양성, 구인업체 연계 등을 통하여 취업까지 연결할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다. 4차 산업 분야 구직자 및 재직자 국비지원무료교육을 운영하며 자세한 교육과정과 운영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 혹은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