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직업능력개발원, 서울북부기술교육원과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대외기관 사업협력 간담회' 실시

작성자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작성일
2022-07-06 14:56
조회
813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원장 백완기)은 3월 30일 본관 2층‘뉴랩혁신기술교육센터’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대외기관 사업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의 파트너 교육기관인 ‘대우직업능력개발원’관계자와 북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및 교학기획팀장 등 9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과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양 기관 간, 재직자 주말 향상과정 및 정기 양성과정 기술교육을 파트너 쉽으로 상호협력 진행하여 지역산업발전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정우진(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 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의 기술교육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교육으로, 지역의 산업발전 및 중소기업 활성화에 함께하자”고 말했다.

함께한 대우직업능력개발원 김욱섭 대표이사는 “코로나 감염병 사태로 현장 기술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었다”며 “그럼에도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의 긴밀한 협조로, 잘 해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김 대표는 “4차산업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 IT산업 활성화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부족한 IT인력은 재직자 향상과정 직업훈련 교육을 통해 배출하여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IT인재를 길러내자”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은 직업훈련 전문교육기관으로 서울시 산하 기관이며, 2022사업년도에는 3월부터 멀티미디어3D프린팅 과정 등 28개 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그린에너지(신재생)설비과정·공조냉동(보일러)시스템과정 등 2개과정 및 재직자 주말 향상 19개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서울시북부기술교육원 정우진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기술교육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 또는 개업코자 한다면, 우리 기술원에 평일·주말·주간·야간 과정이 모두 개설 돼 있다”며 “기술교육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기술교육원 홈페이지를 홍보해 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