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전문가 양성과정 반장 박강락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군생활을 마친뒤 바로 취업을 한다는 부담감이 커 교육기관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친 누나의 추천으로 대우직업능력개발원을 알게 됬습니다. 성실한 선생님들과 매년 훌륭한 정보보안전문가들을 양성한다는 글을 많이 봤습니다.

네트워크과 서버에 기본지식이 없더라도 배우려는 열정만 있으면 9개월의 과정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것입니다.

김주일 선생님의 리눅스(서버) 수업과 김금목 선생님의 네트워크 수업입니다. 결국 제가 좋은곳에 취업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발원측에서 학생들에게 항상 신경을 쓰고있는 것입니다. 감기환자가 많은 것을 파악해 대표님은 공기청정기를 설치해주셨고 초복, 중복, 말복, 심지어는 발렌타이데이 같은 사소한 날까지 학생들에게 힘써주셨습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이트해커가 되어 백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추후 목표를 이루면 대우직업능력개발원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장비나 물품들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관련분야 자격증 취득에 힘썻고, 면접준비에 대한 스킬과 신입사원 에티켓, 좋은 업체들에 대한 소개와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배워가며 취업지원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게 받을수 있었습니다.

막연한 취업이 목표라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습니다. 취업을 위해 내가 무엇을 지금 해야되는지, 필요한 자격증은 무엇인지, 지금 공부를 함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부터 고민해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 8시간 이상의 긴 시간동안 공부하며 9개월의 과정 동안 많은 선생님들의 가르침과 도움으로 이 자리 까지왔습니다. 다시 한번 대표님을 포함한 개발원 관계자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